여행 숙박료 절약 호텔 예약 그리고 호스텔 예약

저가 숙박 하는법

 

항공료 절약에 이어 이번엔 숙박료 절약!

 

 

나는 여행시 숙박을 크게 세가지로 나눈다.

 

 

1. 도미토리, 호스텔, 백팩커, 캡슐 호텔

 

이 숙박은 한 방에 여러개의 벙커베드를

 

놓고 여러 명이 숙박을 하며 욕실은

 

공용으로 사용하는 것이다.

 

숙박료는 가장 싸고 1박에 2천원에서

 

약 3만원까지 정도의 가격대로 보면 된다.

 

일본 같은 경우는 우리나라 찜질방이나

 

사우나 처럼 목욕탕이 포함 되어 있는 경우도 있다.

 

또 요새는 대부분 침대에 커튼이나 문을 설치해

 

독립적인 공간을 가질수 있게 하는 경우가 많다.

 

젊을때 경험 하기에 좋고 외국 친구들을

 

만들기 가장 좋으며 보통 파티를 많이 하는편

 

 

2. 비즈니스 호텔, 1인실 공용 욕실

 

1인실에서 나 홀로 숙박을 하지만

 

공용 욕실을 사용하는 경우이다.

 

사실 공용 욕실은 생각보다 사용하기 편하다.

 

샤워실이 독립적으로 분리되어 있으며

 

관리가 잘 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숙박료가 비싼 싱가포르나 호주,

 

일본에서 자주 사용했던 숙박 스타일이다.

 

우리나라로 치면 고시원이랑 비슷하다.

 

가격은 일반 개인실보다 저렴하기에

 

절약하기 좋은 하나의 옵션이 될수가 있다.

 

 

3. 1인실 개인 욕실

 

 

말 그대로 우리가 기본적으로

 

생각하는 호텔이나 모텔 같은 종류이다.

 

개인 룸에 욕실까지 있는 경우다.

 

또 여기서 에어컨과 팬 룸으로 나뉘는데

 

더운 나라에서는 에어컨이

 

있는 룸으로 가는것이 좋다.

 

가격대는 물가가 낮은 동남아에서는

 

만원대에서 부터 시작하기도 한다.

 

보통은 2~3만원대면 깔끔하고

 

작은 호텔 룸을 구할수 있다.

 

우리나라의 모텔정도 시설이며

 

숙박하기엔 아주 충분하다.

 

 

 

숙박 예약 방법

 

1. 예약 사이트 이용하기

 

우리가 흔히 아는 아고다, 부킹 닷컴 같은

 

사이트를 이용해서 예약하는 방법이다.

 

프로모션이나 쿠폰을 활욜하면 좋고

 

대부분의 휴양지는 수요보다 공급이

 

넘치니 나는 최대한 늦게 예약거나

 

좋은 가격이 될때까지 기다리는 편이다.

 

나는 모든 여행의 일정을 예약하지 않고

 

첫째날부터 2박정도만 예약하고 현지에서

 

방을 직접 확인 하는 방식으로 방을 예약하는 편이다.

 

그 이유는 만약 본인이 10박을 예약했을때

 

모든게 내맘 같을 수가 없다.

많은 숙박시설들이 사진과 다르거나

생각치 못했던 단점이나 문제가 있을수 있다.

 

그렇게 되면 어쩔수 없이 10박을 채우거나

혹은 더 많은 돈을 낭비하면서

다른 숙박업소로 옮기게 될것이다.

 

이것이 하나의 이유이고 둘째 이후는 밑에서 서술하겠다.

 

 

 

2. 워크인(walk in)으로 방 구하기

 

내가 수일간 머물 중요한 장소이니 직접 확인하는게 가장 좋다.

 

또 다른 이유는 많은 숙박업소들이

 

숙박 예약 사이트에 수수료를 지불하기 때문에

 

이 수수료를 지불하기 싫어서 더 높은

 

가격으로 인터넷에 올리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

 

즉 직접가서 예약하면 더 싸다는 거다.

 

항상 그렇진 않고 때론 웹사이트가 더 쌀때도 있다

 

그러면 가격확인후 바로 리셉션

 

앞에서 스마트폰으로 예약을 하면된다.

 

또 딜을 할수도 있는데 리셉션에서

가격을 물어보고 아고다가 더 싸다면 

 

내가 지금 아고다로 예약을 하겠다

아니면 더 싼 가격에 묵을수 있는지 물어보면

 

더 싼 가격으로 방을 주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

 

하지만 항상 그런것은 아니니 참고 하도록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