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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해외 여행 경비, 절약 여행, 여행비 절약

by 절약여행 2023. 10. 7.

 

여행 경비 절약하는 방법

 


현지에 도착하면 어떻게 경비를 지출하는가? 에 대해 얘기해 보도록 하자

일단 나는 상대적으로 먼 유럽이나

 

아메리카 아프리카 쪽으로는 여행을 가지 않았다.

 

이유는 거리가 멀면 항공료와 비행시간이 늘어나고

 

나에게 여행이란 새로운 것들을 접하는 것이

 

목표이기에 가까운 아시아의 많은 나라들을

 

먼저 방문하기 위해 굳이 먼 곳을  가지않았다

 

유럽은 많이 크지 않기에 나중에 한번 갔을 때

 

여러 나라를 순회하는 게 효율적이라 생각한다.

암튼 현지에 도착하면 나는 제일 먼저 하는 게

 

인포메이션 센터에서 맵을 구한다 지도와 바람,

 

두 다리만 있으면 세상 어디든 못 갈 곳이 없다.

 

그리고 일본같이 여행 인프라가 발전된

 

나라는 레일패스 같은 교통패스를 판다.

무제한으로 쓸수있는 정액권 이다. 

여행에 유용하고 경비절감에 도움이 되는것들을 갖추고

 

주로 내가 가는곳들은 현지인들이 생활하는곳이다.


관광객들을 상대로하는곳들은 대부분

 

비싸고 진짜 가격이 아니라고보면 된다.


예를들어 우리나라 명동같은곳


불고기를 일인분 삼만원 넘게줘야 먹을수 있는곳이

 

일본 중국 관광객들로 가득 차 있는게 참 신기했었다

 

근데 입장을 바꿔 생각해보면 똑같다 관광객들에게

 

비싸게 파는곳들은 언제나 관광객들로 문전성시지만

 

정작 현지인들은 그곳에 가지않는다.


그래서 나는 현지인들이 가는 식당 심지어 영어

 

메뉴판도 없는곳으로 가서 즐긴다

 

언어때문에 걱정이라구???

인생의 진리중 한가지를 가르쳐주자면


돈을 버는데는 내가 어려움과 고난이 있을지언정

 

돈을 쓰는일에는 그럴일이 없다.

적어도 자본주의 사회에선 돈을 가져가는 쪽이

 

적극적이기 마련이니깐 돈이 나가는건 아주 간결하고 쉽다

더군다나 세상이 좋아져서 구글 번역기를 써도된다.

 

암튼 현지인 레스토랑가서 바디랭귀지릉 써라


나는 영어를 할줄알고 그나라 언어도 어느정도는 익혀서간다

 

인사와 숫자외우는데는 오래걸리지 않으니깐 말이다.

예를들어 베트남 식당에가서 옆사람이 먹는거 달라고하거나

 

그냥 가격 삼만동짜리 아무거나 달란적도 있고

 

일본가서 쿠시카츠? 하면 메뉴판에 한쪽을 가르켜준다.

 

물론 난 읽을수없기에 손으로 집어주면 고레또 고레또 고레또 (이거랑 이거랑 이거)

 

이렇게 달라고하면 다 알아듣는다. 그냥 들어가서 사람들 먹고있는것중에

 

맘에 드는거 골라서 그거 달라고하면 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시장이던 백화점이던 교통비던

 

정찰제이면 가격을 흥정할 이유가 없다.

정해진 가격을 지불하면 되기때문이다


그렇지만 정찰제가 아닌곳을가서 가격을 얼만지 물어보고

 

상인이 부른 가격을 그대로 지불하는건 돌고래보다 멍청한거다.

그러면서 머 그거 얼마나 된다고 깎냐고 자위 하는게 정말 최악

머든 지나친건 좋지않다 바득바득 미친듯이 깎는게

 

답이 아니고 적절히 흥정하며 서로가 만족할 합의점을 찾는게

 

흥정이지 상대방 인신공격하면서 이기려드는게 흥정이 아니다

대게 미성숙한 사람들은 이런식이다 목표에 집중한

 

나머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고 도를 넘는 그들

여행을 통해 이런것들을 배우고 발전해나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