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시 호갱, 호구 안당하는 법 호갱 구조대 절약여행

 

여행시 물가가 싼곳에서의 호갱은 작은

 

금액이지만 당하고 나면 정신적, 감정적

 

데미지를 입으며 자신의 어리석음에 자괴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이런일을 방지하기 위해

 

간단하게 호갱 안당하는 법 알아보겠습니다.

 

 

가격표

 

가격표가 있는 곳을 애용하셔야 합니다. 

 

가격표가 없다는 건 결국 당신을 등처먹을

 

작정이라고 대놓고 알려주는 것입니다.

 

아무리 낙후한 재래시장이라고 해도 상인들은

 

종이에 펜으로 가격표를 써 제품 앞에 놓습니다. 

 

좋은 가격표는 상인들에게 도움이 되는것인데

 

이를 안하는건 다른 이유가 있는 겁니다.

 

 

물가 감각

 

물가가 낮은 나라에서 소비를 하면서 한국

 

환율율로 얼만지 환산하는건 월등히 저렴한

 

가격을 즐기며 기분을 좋게하는 행위 입니다.

 

하지만 항상 한화로 계산을하며 한국보다

 

싸다고 생각하는건 어리석은 행위입니다.

 

현지의 물가 감각을 익히셔야 합니다.

 

발품을 팔고 로컬 여러 상점의 가격을

 

비교해 본다면 현지의 물가 감각이

 

자연스럽게 익혀지실 겁니다.

 

흥정

 

어쨋든 가격표가 없는 곳은 항상

 

존재하므로 가격표가 없는 곳에서

 

흥정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항상 가격 먼저 물어본다

 

물건을 한참보고 난뒤 가격을

 

묻는건 현명하지 못한 행동입니다.

 

대부분의 상인들은 눈치가 빠릅니다.

 

당신이 제품을 맘에 들어한다고

 

느껴진다면 당연히 높은 가격을 부를 것 입니다.

 

 

가격  후려치기

 

당신이 가격을 쉽게 후려 쳤다고

 

상인이 화난척을 한다면 안사면 그만입니다.

 

쿨하게 자리를 뜨면 그만이고 그곳에서만

 

파는것도 아니며 꼭 사야하는 물건도 아닙니다.

 

아쉬운건 상인이지 당신이 아닙니다.

 

나중에 다시 생각해봐도 그  물건을 사고

 

싶다면 다시 돌아오면 그만 입니다.

 

가격 비교

 

상점에서 물건을 봤으면 "땡큐" 하고

 

쿨하게 떠나면 됩니다 "나중에 다시 올게"

 

"내일 올게" 이런 말을 굳이 할 필요가 없습니다.

 

물건을 보고 판단하는 행위는 상식적인 것이며

 

상인은 항상 겪는 일이고 삶 그자체 입니다.

 

그러한 상황을 불편하게 만드는

 

상인이라면 사기꾼이나 다름 없습니다.

 

상황을 감정적으로 어렵게 만들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쿨 해지세요.

 

사고방식의 전환

 

일부 사람들은 가격을 흥정하는걸

 

보기 안좋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자신이 작은 액수를 따지는게 다른이에게

 

가난해 보일까봐 그걸 두려하는겁니다.

 

이는 상당히 어리석은 사고방식입니다.

 

현실은 오히려 반대입니다.

 

부자들은 자신이 소비를 할때 효율적으로

 

적정한 가격을 지불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돈을 쉽게 쓰고 작은 금액을 하찮게

 

대하는 태도를 가진건 주로 가난한 이들입니다.

 

 

가격 흥정은 상인과 적정한 가격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것입니다.

 

이기고 지고의 승부로 받아들이지 마세요

 

당신이 물건을 사고 싶어하는 마음보다

 

상인이 판매하고자 하는 욕구가 더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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